돌아온 미치광이 엘리스...
기사 필기 이후 틈틈히 지루함을 이겨내기 위해 했었던 돌아온 광기의엘리스... 하지만 스트레스는 더 증가할뿐 해소의 역활보다 더 미쳐가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몽환적 분위기는 알면서 유저를 끌어들이는 묘한 분위기기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최근 단순한 뇌구조 를 패러디한 엘리스의 뇌구조... 뭔가 심오한 느낌마저 듭니다.. 그리고 저항의 상징 옴 목걸이 마저 보통 대범함을 넘을듯할 행동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원작과 전혀 다른 환경에서 시작하는 엘리스는 무언가 모를 기억상실증을 정신병원에서 깨어나 병동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여기 저기 괴기스러운 악몽을 꾸고 그려놓은듯한 그림과 어두운 배경들...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단란했던 엘리스 가족의 액자가 걸려 처음부터 병동에서 머물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고 게임은 계속 이어집니다 왜 여기에 주인공이 와 있는지 말이죠..
혼자서 시장과 골목을 다니며 그시대 분위기와 환경적 시대를 알게 되는데 매우 불안하고 산업화 되는 시기임을알수 있습니다
원작에서 전혀볼수없는 충격적인 엘리스의 분개한 모습도 볼수있으며 정신적으로 매우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마치 악몽과 같은 부분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리듯하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엘리스.. 힘들때마다 상담을 받지만 의사는 매번 같은 이유와 답변만 할뿐 그이상 그이하의 조언도 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 악몽을 꾸게되는 엘리스..
처음부터 혼자가 아니였는데 누군가의 음모와 음해로 혼자가 되어버리고 또 흉계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병동으로 오게 된것처럼 말이죠..
마치 초라하지만 끼가 넘쳐 보이는 비틀쥬스 와 같은 복장과 창백하 하얀 피부가 산자도 죽은자 도 아닌 몽환적 분위기를 이끌어낸듯한 부분입니다..
원작에서 처럼 토끼를 쫒아 이상한 나라로 빠져 들지만 광기의 엘리스는 고야이를 쫒아 이상한 나라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이상한 나라에서는 화려한 변신과 같은 의상으로 저항도 못한 자신을 되도라볼수있는 광기의 엘리스로 나타납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원작에서 나타난 이상한 나라 에서의 그이상의 몽환적 분위기가 표현한 이번 게임이 분명 경악치 못할 잔인함과 표현수위가 게임머들에게 충격적인 영상으로 표현되었을듯합니다 워낙 현실적이고 몽황적이라 악몽을 꾸는듯하면서요..
이런 부분은 아주 작은 부분일뿐 갈수록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울분과 분노에 찬 시간을 해소하고자 나타나는 또다른 세계라고 느낄수 있는 부분일듯합니다
토끼 대신 고양이...
이제 이상한나라의 엘리스는 혼자서 맘껏 저항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하며...
원작과 비슷한 전개가 펼져 집니다..
작게도 변신하고
때론 여성스러운 저항의 도구로 분노를 표출하기도 합니다..
때론 시크하고
샤프하며
테크니클하며
암울한 분위길를 다 갖추고 말이죠..
시나리오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며 점점 기괴하고 당혹스러운 환경들이 변화하며 이전이 자신이 겪었던 곤경과 기억들을 되찾기 시작합니다
뭐라 표현할수 없을만큼 사후 다른 세계를 보는듯한 분위기 들정도로 매우 우울한 부분이 보이지만 왠지 빠져드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세상의 모든 우울증과 분노를 표출하듯이 말이죠..
첫번째 키를 얻게된 엘리스...
광기의 엘리스 가 어떻게 분개하는지 알수있는 또다른 변신.. 바로 여성의 정체성과 회복하지 못해 짓눌린 억압으로 표출된 또다른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더 이상 용납은 과 포용이 없다는 냉정한 판단과 의식같이 ..
게임에서 알수있지만 돌아온 광기의 엘리스는 절대 웃지 않습니다.
단한번도 웃지 않고 정말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세상을 심판하듯이 말이죠.
19금 으로 나타내지 못한 표현도 아주 잘 나타낸 게임이라 소장가치도 매우 높다고 느껴질정도 입니다.
약간 환한 모습을 볼수있지만 매우 여성스러운 이해에서 나타나는 부분일 웃는다고 표현할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슨 캐릭터는 그당시 엘리스가 살던 배경 과 환경에서 나타나는 암울한 시대적 대표되는 뒷골목이 배경이라는걸 알면 엘리스가 더이상 아무도 기댈수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것을 인식할수있습니다.. 미물인 쥐마저 엘리스를 얇잡아 볼정도이니 말이죠..
그리고 다시 현실에 있었던 사건과 기억을 찾기 시작합니다..
충격과 공포 그이상의 암울함이 엄습하고..
또다른 생각에 엘리스가 그림속으로 빠져듭니다..
색상과 의상이 화려하지만 암울하고 우울해 보이는 엘리스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듯이 아주 냉철하게 여성적으로 헤쳐나가는듯한 모습이 마치 한치의 거짓도 없는 세상속 외톨이라도 비춰질정도입니다..
끔찍한 빨간 색 배경도 그렇고..
깜찍한 애띤 소녀의 모습으로 겪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처럼 말이죠..
절대 용서하지않을듯한 엘리스의 심오한 이미지 한샷.
마치 영화속 포스터스틸러 처럼 말이죠..
아파도 표현하지 않고..
나홀로 꿋꿋이 이겨내는 엘리스..
어쩌면 공포스러운데도 즐기지 몰는듯 엘리스가 미울정도로 매우 침착하고 잘 이겨낸다고 느껴져서일지도 모릅니다^^
충격적인 부분은 캐릭터가 갖는 고통이라고 해야될지 암울한 시대적 묵살해버린 여성의인권 이라고 해야될지 모르지만 매우 비참하다고 느껴질정도였으니 말이죠..
병동의 아이들 과 마찬가지로 아픔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웃지만 웃고 싶어서 웃는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또 아픈기억과 되찾악는 기억들 마냥 게임은계속 전개됩니다.
벽에 걸린 날개...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이해 했다는 정신병원의사... 진실은 어디로 가 아닌 바로 의사가 알고있는 현실이였죠..
현실을 깨닿고 극복하면서 얻게 되는 진실처럼 누군가 자신을 감싸주거나 평생 이해해줄 상대는 없을듯이 매우 비참하고 억울한 엘리스가 보상을 받을수있을지 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민감하고 슬픈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소장가치도 충분이 있고 무엇보다 공포스러우면서 매혹적인 돌아온 광기의 엘리스...
악몽없는 세상에서 편안한 꿈을 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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