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우동 얼큰한 맛 편-시식 소감-

예전 군대에서 봉지 라면으로 먹어 보았던 라면 이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근데 벌써 가격이 후덜덜해 지다니 ...

일단 내용 구성은 다시마, 면, 분말 스프, 후레이크 총 4개로 구성되었으며 넝심 사의 너구리와 흡사 비슷한 내용물입니다^^

다시마와 면 한샷

투샷

쓰리샷

급 조리하고 시식하다 보니 조리샷을 못올렸네요 ^^;

맛은 예전맛과 차이가 없고 특유의 포장마차 라면의 맛이라고 할수있는 뒷맛이 있습니다..

뭐 다른 라면과 비교하자면 조미료 맛이지만 포장마차는 뒷맛도 깔끔하고 개운하다고 하면 될듯하네요^-^

최근다시 하얀국물과 빨깐 국물 라면의 시장 변동이 크다고 보도 하고있지만, 무엇보다 가격차이와 생계수단의 끼니로 항상 안정적인 가격대가 유일한 배고픈 학생들과 서민들의 부동적인 이해심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런 입장에서의 차이는 별로 다르게 없지만 역시 물가가 오르면서 부담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데 앞으로도 맘편히 라면 사먹을수 있을지도 미지수 일듯합니다..

좀더 싸고 맘편히 맘껏 먹을수 있는 착한 가게가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연말 따뜻한 가정에서 편히 쉬길 기원하며 아무 사고 없는 연말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