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lm

창원 구산면 해양 영화 세트장

by skyfox 2012. 6. 26.

 

드라마 '김수로' 의 해양 영화 세트장으로 홍보교육의 장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내부로 직접 들어갈수 없어서 문틈사이로 한샷!

 

투샷!

 

대부분 건축물들이 그시대 건축구조로 나무로만 지어져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면 부식 붕괴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 막아놓을듯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화려한 목재건축물로 한눈에 쏙들어오는 건축구조는 보는 이들을 계속 머무를게 하는것 같습니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으로 조수간만의 차로 물에 담기는 다리도 왠지 직접 배를 댈수 있어서 영화 세트장 보다 마치 먼 가야시대에 온것 같았습니다.

 

잔잔한 호숫가 처럼 느껴지는 부두도 그렇고 마치 영화를 찍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드라마에서 매울 고정된 배이지만 직접보기에는 이번이 처음이라 카메라와 시각 차이는 정말 배우와 감독을 시각에서 많은 느낌 이 교차되는듯합니다^^

 

 

 

 

가야시대의 시장 골목... 마치 배우 가 갑자기 튀어나올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유일하게 이런 세트장에 세트장이라고 느낄수 있는 경고문구들^^

 

 

 

 

 

 

 

모형칼도 있고 집기기구들이 많아 생동감 있어보입니다^^

 

 

 

마굿간

 

우물가 지만 직접 사람이 만들어서 인지 자연적이지 않고 인공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사람이 만들어내지 않으며 안될 창조물 처럼 느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빗물 배수로도 멋지고 세세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어 꽤나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당시 제작비용 문제가 떠올랐습니다^^

 

 

명주 마을로 들어가는 첫 문

 

 

 

어디 보더라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가야시대의 징표와 건축구조물..

 

 

 

 

 

이곳이 드라마를 찍었다고 느낄수 있는 당시 드라마씬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철기시대를 뜻한 큰 쇳물을 끓이는 가마솥

 

멀리서 보면 마치 큰 몬스터 같은 느낌도 든답니다^^

 

 

어마어마한 쇳물을 끓이는 대장간

 

 

 

 

 

대부분이 나무로 지어 오래동안 방치되어 건축물이 헐고 보수되어야 할 부분이 보는 내내 약간은 불안한 부분도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직접 가야시대 마을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다는 점에 홍보교육과 가야시대의 철기문화를 직접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어 가장큰 역사적 교육이 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