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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strument/IPhone

아이폰5S 픽업서비스 재개, 구매대행업체 익스펜시스 국내 판매 개시

by skyfox 2013. 9. 29.

 아이폰5S 픽업서비스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휴대폰이나 태블릿 PC, 카메라 같은 IT 제품들의 구매 대행을 맡고 있는 익스펜시스코리아(www.expansys.co.kr)가 아이폰 5S와 5C에 대한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매대행업체가 들여오는 아이폰은 언록폰으로 구매 후 KT나 SKT 같은 통신사에서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5S의 가격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기준으로 16GB가 104만 9860원, 32GB가 110만 5860원, 64GB가 116만 1860원이다. 골드 색상은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으로 구매가 쉽지 않다.  
 
아이폰 5C는 16GB가 74만 1860원, 32GB가 88만 1860원이고 64GB는 아직 미정이다.  
 
익스펜시스의 구매대행 가격은 우리나라 정식 판매 전에 들여오는 프리미엄이 붙어 애플스토어에서 판매 될 정식가격 보다는 좀더 비싼 편이다.  
 
익스펜시스는 일주일간 진행된 예판 프로모션에서 1000명 이상이 신형 아이폰을 주문했다고 밝혔으며 선주문의 90%가 아이폰5S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이 하루 만에 중단했던 아이폰5S의 '픽업' 서비스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픽업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한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받을 수 있게 한 서비스였다. 
 
27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두 명의 정보원에게 확인한 사실이라며, 애플이 30일부터 아이폰5S의 픽업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23일 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픽업 옵션을 체크한 온라인 구매자들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아시아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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