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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지 않은 젊은 성인들...

by skyfox 2012. 12. 10.

대학은 엄연히 20세이상의 성인이며 성인이 이루는 사회적 집단으로 분류 할수있다

 

누구나 대학에서 자유를 찾고 사상의 자유와 평등에 대해 이야기 할수있으며 정치나 사회제도에 대해 논의하며 진정한 지성으로 발돋음 할수있는 사회적 기반을 확립할수 있다

 

그역시 대학내 대학생들이 얼마나 사회계층의 최하위층을 말하는지 대변할수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적 지성인들은 그런 책임과 자유방임적인 상황에 무차별적으로 개방되어 자신의 주체성을 잃어 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책임에 대한 소재와 모티브를 갖춘 제대로 지성인을 찾기 힘들다는것이다.

 

항상 세상이 머무를수 없고 자신이 이루고자 증진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는 오래된 지성인들 처럼 어느 무엇도 제대로 삶을 이야기 하긴 매우 어렵고 또 살아가는 어떤 누군가가 확실시 정해놓은게 없어서 이다.

 

그럼에도 그런 사회적인분위기 속에 지성이들이 지켜야 될 윤리적 의식 마저 상실케 된다면 어느 누구도 그런 사회를 믿거나 옹호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말할수있다.

 

국가 인정한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안 과 교내에서 정해놓은 교칙과 다를게 없을정도로 매우 엄격하고 전통적인 이유로 사회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그런 제도나 규율은 쉽게 변화거나 역설하지 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 규율이 잣대로 사회적인 모티를 일으킬수있는 부분이 될수있으며 최소 지켜야될 사회인을 도덕성을 규범할수있는 것이다

 

누구나 대학에 들어와 공부를 할수있지만 누구나 대학에 들어오기 힘들듯이 말이다.

 

대학문이 높건 낮건 그건 대학에서 운영하고 대학내에서 할수있는 활동이며 대학 밖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임을 말할수있다 중요한건 대학이라는 곳이 매우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지만 대학 내에서 또 대학을 나누는 부분이 폐허가 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다

 

모든게 하나로 통해 모든 규율과 기준을 지킨다면 진정한 지성인으로 발돋음하고 사회와 일맥 상통한는 부분과 주체성을 갖출수있는 기반을 조성 하는것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무엇도 지키기 않고 마치 오래전 있었던 일이냥 회상하는것이 아닌 이미 오래전 부터 지켜져 내려온 약속과 같은 것이고 그런 약속을 어기고 다른 누군가나 어떤 이들에게 모티브나 선의를 지켜내라고 할수는 없는 것이다

 

오래 전부터 대학내에 교칙을 어기고 학습 능력을 저하시키며 다른 선의의 경쟁 상대를 위해하고 불의를 일삼는 자들이 드나드고 나서부터 변해 버린 교내 분위기 부터 분명 알수있듯이 대학생 스스로가 지켜 나가야 되고 바꿔 나가는 것이다

 

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다른 누군가의 방해와 침해 없이 다녀야 되며 그런 분위기가 평생 자신의 길이 될수있다는 점을 인지상정해야 된다

 

어느 누구도 교내 규율을 어기고 상위라는 높은 도덕체나 인격체를 가질수 없듯이 권위나 신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제대로 잡혀져 가지 않은 이상 겉모습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말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시간은 계속흐르고 매일 드나드거나 드문드문 아무 생각없이 드나드는 사람들이 붐빈다고 생각하면 그뿐이지만 정보의 흐름은 항상 끝임없이 이어지고 정보개체 대한 정보수단과 정보처리에 대한 분분한 의의만존재할뿐 시간적으로 그들이 도서관 내에서 할수있는건 그들이 어떤 목적의식 없이 찾아들게 되는것을 주변 모든 이들이 알게 된다는 것이다

 

단지 누군가의 목적의식으로 의지하기 위해 찾아온다면 경고를 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며 그걸 떠든다고 볼수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는것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결과에 대한 성과 의식이나 해박한 지리응답으로 정해놓은게 아닌 끝임없는 학문의 전당으로써 계속 증진할수있는 이유 말이다

 

그다음에서나 우리가 결과를 논의할수있는 것이다 실패냐 성공이냐 라는건 그다음에서야 이야기할수있다는 것이다

 

아무도 모를 것이다 누가 태어나는걸 정해놓을수 없듯이 왜 공부하고 끝임없이 학문에 매진하는지 말이다 의아해 하거나 돌이켜 볼수있는 존재가 되었을때 왜 그들이 모르고 지나쳐 왔는지 알게 될것이다.

 

그들이 오기 전부터 그곳에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무엇때문에 그나드는지 알게 되었고 그들이 문제가 무엇이며 무엇때문에 그문제가 상기되는지 말이다

 

그냥 무작정 시작하지만 그 끝은 자신만이 알게 될것이다 그 끝은 분명 정해져 있다

 

그 문제가 해소되거나 이해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은 이미 그 이전부터 어떤누군가가 시작한 문제나 동기에서 존재했다는것을 말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문제를 다 이해하거나 대신 극복해줄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가 대신 졸업해주거나 대리시험을 칠수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이 이뤄왔던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 보길 바란다

 

어느 누구가 자신을 돕고 이해해왔는지....

 

분명 자기 자신이 알게 될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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