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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2

이해 못하는 지난 과거들.. 무엇을 비교해서 존재하는건 사물을 지칭하며 누굴 비교해서 판단하는건 기준의 잦대라 표현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는 사물과 인간 중 비교대상이 전혀 상이하여 기준의 가치가 모호하여 현재의 기준이 그 잦대가 된다 배움은 그런 가치의 잦대를 긋게 하고 세상과 소통을 위해 존재하는것이기에 스스로 세상을 볼수있는 자에게 세상의 그무엇의 기준과 잦대가 존재하지 않다는 말이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배운게 많을수록 학식은 가치는 교양보다 낮다 가장 낮게 평가될 이부분은 우리가 겸손하고 겸허하게 울타리가 없다고 무작정 넘나들지 않은 이웃 사촌 처럼 가벼이 받아들이지만 당장 현실은 그보다 천하고 당장 내일을 볼수 없다 매일 같은 글을 읽지만 같은 의미도 닿을수 없는 이치와 같다는 것이다 무엇이 가장 아름다운 내일을 기.. 2013. 11. 5.
언제가 부터 시작된 시각화 스스로 혼자 일어서기 위한 다짐들이 여기저기 흔적으로 남으며 핑계 아닌 변명은 더이상 올리지 말자는 식으로 스스로 독려하고 다져갔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닌 진보화된 IT 개발 기술과 상업화 된 SNS 로 좀더 구체화된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그런 기술력을 따라 가기 어려운 수준에 다닿으며 시간과 비용에 따른 금전적 해결이 더 필요하다는것에 당초 공용적이며 사회의 가장 모티브가 되는 기본적 소셜네트워크의 기본 비용이 현저히 높아짐에 의존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함을 알게 되었다 그건 마치 쇠퇴되거나 퇴보된 문명의 또 다른 존속과 같이 작용되며 심지어는 표현하기 위한 개체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표현을 위한 모개체가 파괴되기 시작한것이다 사회의 주체자인 인류가 기술력과 매개체의 피존속이 되버리고 상업화된 기업에.. 201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