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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2

미국 대학등록금 학부모 허리 휜다. 미국 대학 등록금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올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걱정이 크다. 지난 20일 칼리지 보드가 발표한 ‘2009 대학 학비 유형(Trends in College Pricing 2009)'자료에 따르면 4년제 공립대학교의 올 가을 평균 등록금은 702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6.5%나 인상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숙사비 및 생활비 등을 합치면 1만 5213달러 정도로 예상한다. 칼리지 보드는 2년제 공립대학 평균 학비는 2554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7.3%올랐으며 4년제 공립학교 타주 거주자의 학비는 평균 1만 8548달러로 6.2% 올랐다. 사립학교는 평균 학비는 2만 6273달러로 4.4%올랐으며 생활비와 책값 등을 포함하면 3만 5636달러로 추정한다. 한편 칼리지 보드 4.. 2009. 11. 9.
"신종플루로부터 미국 유학생의 안전지대는 있는가?" 신종플루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다 . 때맞춰 동절기 독감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신종플루 대책을 마련하느라 각 나라마다 비상이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들이 거점병원마다 한꺼번에 몰리는 통에 신종플루 백신 부족으로 병원측과 시민들의 원성이 커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종플루 확산을 막고자 정부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마련돼 위험 수위를 격상시키고 학교 휴업을 결정하는 목전까지 와 있다. 미국 역시 신종플루로부터 자국민 보호에 우선적으로 사활을 걸었다. 신종플루 백신 공급부족을 막기위해 물량 확보와 빠른 접종 그리고 예방에 분주하다. 전세계 유행병처럼 퍼져나가는 신종플루로 부터 노출되어진 유학생들은 어떨까? 美 질병통제센터(CDC)에서는 지난 3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어린이 ..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