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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조각2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건지... 기억하고 있는 추억이 사라지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소중한 추억이 가끔 밀려올즘 추억이라고 하기에는 아픔이 먼저 느껴지고 아픔을 먼저 잊으려고 하기에는 현실이 비 춰진다 누가 뭐라해도 아픔이 현실임을 인지 해야하는 상황에 아무도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거나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용기내어 고백한다고 현실이 바뀌지 안는 이유 처럼 어떤 이유도 더이상 이 상황에 대해 아무도 이해 하거나 해결할수 없다는걸 이미 느끼고 있다고 말이다 단 한번 어떤 상황과 또 격고 있는 이유없는 질문에 당연시 해야할 어떤 오해도 있을수 없는 너무 나 당연한 진실이 내 앞에 펼쳐 질 것이라는것이다 10billon 도 되지 안는 인간의 단기기억 능력 공간도 되지 않는 상황에 조잡한 이유로 또 나름 어떤 유희를 느끼는지 어떤 .. 2010. 2. 3.
누군가 를 위한 작은 배려.. 미쳐서 지쳐 쓰려지고 또 일어설 버팀목도 없이 그저 맨땅에 혼자 일어서기 까지 수차례 쓰러지고, 또 흘린 눈물만큼 가슴에 맺힌 응어리처럼 눈물 마저 매말러 버린 앙상한 뼈마디처럼 , 아무것도 기억할수 없고 ,또 지쳐 쓰려져 갈때 작은 희망처럼 기억의 조각이 나를 찾아 올때 , 또 한번더 일어날수 있는 희망 을 버리지 않는다 잠시 찾아 왔을 뿐이고, 가지고 싶어도 채울수 없는 사랑처럼 보이지도 않는 존재 처럼 ,작은 숨결조차 버거워 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아무렇지 않다 그저 일상처럼 아픔을 치유 하고 싶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이유 일것이고, 또 찾아 올거라고 믿는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다 뺏어가고 작은 희망마저 짓밟아 버린 참혹한 현실 보다 더 깊은 두려움 보다.. 200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