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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에서 본다

by skyfox 2010. 4. 13.

  부동산정보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에서 본다

 

 ▸ u-토지정보 모바일 서비스, 2010년 5월말까지 서비스 개발
▸ 주소/지번이나 자신의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한번의 검색으로

해당 필지의 부동산 종합정보를 열람하는 서비스를 휴대폰을 통해 구현할 예정
▸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등 가격정보와 토지이용계획 열람을 통해, 도시 관리계획 포함여부,

개발제한구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조회

 

 

 

서울시는 현재 시민생활경제와 밀접한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새주소 등 부동산정보를 시민에게 무료로 열람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09년 한해 동안 웹사이트를 통한 무료 열람 건수가 14,256,924건(일일 39,060건)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이러한 무료열람 서비스는 2005년에 전국 구축을 완료한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에 기반한 것인데요.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은 국가가 토지관리행정업무 등을 처리하기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전산화와 국토분야의 대민서비스를 개선할 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기능개선을 위한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인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한편 유비쿼터스 서울, 세계최고의 전자정부 구현의 목표아래 2007년 5월부터 핸드폰을 통한 모바일 포털 서비스(m.모바일서울)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5월부터는 그동안 높은 수요를 보여온 부동산정보를 함께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 관련 정보는 이동 중의 열람, 확인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시민 개인과 법인 사업자 등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의 아이폰 열풍 등 기술혁신에 발맞춰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고 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서비스 대상

 서울시 필지 1,028,548  면적 605.3㎢  건물 671,6315호

서비스 내용

 일필지 기본정보(토지면적, 지목), 토지이용계획(도면포함),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새주소 등

 

 

향후에는 지적도면과 연계하여 집 찾기, 주소안내 등 지도정보를 구축하고 2010년 11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정보포털시스템이 구축되면 모바일서비스와 연계하여 부동산 실거래가, 개발정보, 부동산중개업소현황 등 부동산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정보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되면 시민은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시민경제생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바일포털 ⓜ서울702 이용 방법

   
□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서울702」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 702번호를 입력 후, 휴대폰의 핫키()로 「m.Seoul」로 접속
○ 정보이용료는 무료, 이동통신사별 요금정책에 따라 데이터통화료는 별도부과됨.


□ 이용현황
  ❍ 컨텐츠 현황 : 8개분야 42개서비스(시정참여, 교통정보, 세금납부, 문화정보 등)
  ❍ 운영실적(2010.1 ~ 3월) : ‘09년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
     - 방문자수 총 159만명(월 평균 53만명), 페이지뷰 : 총 1,463만건(월 평균 48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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