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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Blog Action Day 16 October 2014 Inequality

by skyfox 2014. 10. 16.


 

드디어 2014 블로그 액션 데이 10월 16일 이 되었습니다

지난 몇해동안 자기개발 과 생계에 치중하다 제대로 된 의사활동과 블로그 액션데이 참여에 소홀하여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큰 아픔과 되돌릴수 없는 비극 도 보아 왔으며 , 현재도 그런 피해와 불평등 속에 지내오는듯 합니다

첫번째 불평등 하다고 느껴지는 기본권적인 이해와 지켜져 와야될 이해관계 속에 무의미하며 무가치적인 규정과 질서 속에 과연 정의가 실천 되는지 라는 점과 그 정의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며 시대저 이해에서 동떨어진 또 다른 차별이나 이해관계를 형성 하는지 말하는듯 합니다

누구든 똑같은 동등한 조건으로 살아가는 사회에서 평등과 기회의 조건은 인간의 태어나서면 전세계 어디서든 똑같이 누려야 될 공정한 이유에서 시작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류는 불평등하며, 누구든 똑같은 조건과 공정한 기회를 갖추지 못한 계급적 이해관계어서 벗어날수 없으며 어느 누구든 평등하거나 평화롭다고 바라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한반도의 분단현실과 현재에 이르기 까지 무엇하나 공정하거나 평등하다고 말할수 없는 부분일듯합니다 무엇이든 시작과 끝이 같다면 누구든 미워하거나 불평등 하지 않았을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에게 주어진 시간과 그동안 노력해왔던 분단조국의 현실 앞에 과연 무엇을 할수 있었으며 무엇이 정의인지 진정 모르지 않았을텐데도 우린 스스로가 그런 분단현실과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 스스로 가 적이 되어 바라 보고 또 배워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더이상 앞날을 예상치 못하는 시국까지 왔으면 모든것이 정치적 이념갈등과 희생으로 번져져 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이토록 아퍼하고 힘들어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이땅에 가장큰 문제점이 과연 무엇인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평등과 기회의 조건을 말하기 전에 우린 스스로 의무를 가지게 되며 그 테두리와 이해관계에서 벗어나게 되면 불평등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에 봉착하며 스스로를 희생삼을수 밖에 없는 분단현실에 치닫게 됩니다
수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전쟁의 상흔과 상처는 고스란히 분단현실이 와닿게 되며 또 다시 이념갈등 으로 인한 정치적 분쟁과 갈등으로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 가장 비극적인 상황을 맞이하며 , 전세계 어디에서 도 느낄수 없는 민족갈등을 생각할것입니다
잊혀지지도 잊어서도 안되는 현실이 앞으로 펼쳐 질것이며 , 상상조차 못했던 분단혈실 속에서 벌어지는 무력도발과 갈등이 계속 커가는 세대와 현재 국방을 지키는 모든 청년과 후배들의 가슴을 쓰라려 내릴 것이라는 겁니다
표현의 자유와 또 다시 찾아들어온 검열의 바람에 더이상 표현의 활동을 통한 모든 이해가 통제 되거나 제재 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 스럽습니다
인터넷이 있기 전부터 시작된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생명이며 , 억압된 계층의 희망 같은 외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한번도 억압된 계층과 소통되지 않았던 20세기 통신수단이 발달 되지 않았던 그 당시 부터 표현의 자유는 개인의 자유와 억압받은 약자의 마지막 숨통 처럼 억울한 심정을 말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끼며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도 그런 전혀 개선되지 않은 남북한 의 현실처럼 반세기 전혀 다른 사고와 다른 삶을 살고있는 한반도 처럼 이 또한 더이상 개선되지 못하고 갈등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묻쳐 가고 있다는 것 과 한반도에서 맘 놓고 글을 쓰거나 표현할수 없다는 것이 가슴아프고 슬프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얼마나 숭고하고 가치 있길래 더이상 애기하거나 말할수 없고 만나는것도 어렵게 되었는지 말입니다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고 가까이 다가설수 없다는것 말고는 변한게 없는데도 우리는 같은 이해를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불평등은 이렇게 남남을 만들고 또 서럽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이해에서 시작된 분단현실이 또 우리에게 미쳐 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우리가 스스로를 불평등하다고 말하고 표현의 자유에 부적응 하거나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게 하는지 우린 알수 없습니다
잘못된 관계와 이해에서 빚어진 잘못된 오해라도 우린 스스로가 나아갈수 있는 의지와 표현할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갖추 사람들이라고 말입니다
전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린 스스로가 지켜 나가지 못하면 죽음을 통해서라도 표현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갖춘 존엄성이며 그런 존엄성이 지켜져 가지 못함이 안타깝고 또 보도매체를 통해 눈시울 지고 있을지도 모를텐데 말입니다

모두가 같이 느끼는 공동체 속에 어떤 검열과 표현의 자유도 침해 받지 않고 누구도 떳떳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우리 스스로가 지켜내지 못하면 더이상 미래도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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