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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

무료하고 지친 일상의 안식처

by skyfox 2011. 9. 15.

사람들이 지치고 무료해지면 시가 만들어놓은 시민공원이나 산책로를 걷는게 대분이라는 사실을 공감하게 하는 일상을 느끼게 부분처럼 누구나 쉽게 시민공원이나 쉴곳을 찾아 가는게 본능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마다 호수 에서 음악방송을 통해 좀더 무료한 일상을 적적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찬찬히 둘려보다 발견한 '옛 해병대 훈련소'가 있던 터도 기념비가 세워져 예전에 이곳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라며 해병대가 숨결이 숨쉬는 곳이였다는것을 새삼 느낄수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덩그러니 놓여진 그네 의자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한샷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쇼도 한샷

투샷


생각보다 음악과 함께 분출하는 분수가 볼만한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혼자서보는 분수쑈는 마치 공원을 통채로 빌려 혼자 관람하는 느낌처럼 들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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