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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2

do you feeling? 문득 깨어나서 일어나 보면 누군가 이런 말을 던질듯하다 '지금 뭐하시나요?' 누군가 날 찾고 있는건지.... 아무튼 내 의지와 상관없다... 오래된 환경을 조성한건 내가 아니니까.. 누굴 탓하가기전에 먼저 나를 되돌아 보는게 자연의 이치 라고 생각해 왔고, 내가 살아가면서 첫번째 동기 일지도 모른다 인생은 단순하게 볼수 없는 상황, 혼동으로 내 기억된 자각 마저 모두 사라져 버릴때 내가 존재 할수있는건 오로지 자연적인 동기와 순수한 삶 그자체 아닐까... 잘못된 오류도, 기억도 , 현실보다는 더 잔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말하지 않은 독선으로, 또 기억을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내가 살아가는데 그닥 현 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뿐이지.. 누구도 해답을 갖고 있거나 또 이해.. 2009. 8. 8.
Alive..... 내가 내맘을 모르면 누가 알까 ... 가끔 씩 느끼는 여유에 점점 사라지는 존재감 ?! 뭐 그런 짧은 울컥함이 아침을 힘들게 한다... ㅡㅅㅡ 눈물 겹게 뭐 때문에 눈을 뜨는건 그러 생리 적인 현상이 전부 이겠지만, 살아가기 위해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려고 애쓰기 시작하면서 여유란 아주 값비싼 사치라는 생각을 가기게 되었다.. 그건 돈도 아닌 사람에게 어떤 이유도 가져다 주지 않는 단지 , 나를 깍아서 만든 아픈 내이야기다.. 누구에게 이야기 한들 알지 못하며 , 이해하기 보다 더 가혹한 내 자아에 대한 이유를 내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을 뿐이라는것에 내 아픔이 그들에게 그 어떤 아무런 가치도 없음에 나 스스로 를 독려하고 더 힘들더라도 이게 내 현실이라고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계속 말하고 또 생각한다는것이..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