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

강남구청 [복도안의 미술관] " [데미안 허스트]For the Love of God, The Diamond Skull 외" 전시

by skyfox 2009. 3. 31.

For the Love of God, The Diamond Skullㅜ (Silkscreen print with glazes and diamond dust on paper  /100 x 75 cm 2007)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데미안 허스트는

yBa(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젊은 작가 그룹)의

선구자로 불리우며 설치, 조각, 회화 등

모든 분야를 총 망라하며 예술과

과학, 팝 문화의 경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다 .

그의 창의적이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은

그를 이 시대의 선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그것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냥 사는 거다.

그 문제를 온갖 지성으로 치장하지만,

우리는 그저 살아갈 뿐이다.”


라는 그의 말처럼,


데미안 허스트는 삶에 대한 일상의 경험들,

예컨데 사랑, 죽음, 충성과 배신 등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골, 나비 등의 소재를 통하여 자유스러운 기법으로

승화시키는 작품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현존하는 작가들 중

가장 최고액의 경매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그 작품 세계 또한 매우 충격적입니다.

소를 토막 내어 전시하거나..

죽은 상어를 거대한 포르말린 수조에 넣는 등

항상 충격과 경악의 작품들을 만들어 내죠.

하지만 그 충격은

댓글